250x250
Recent Posts
Link
목록김혜진 (1)
Luda

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'이 계절의 소설'을 선정하여 3편을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된 시리즈이다. 이 책의 매력은 짧은 단행본과 저렴한 가격뿐만이 아니라 소설을 쓴 작가의 인터뷰까지 들어가 있어 이 소설을 쓴 작가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글쓰기에 임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다. 이번 소설 보다 봄 2020에는 김혜진 작가의 '3구역, 1구역', 장류진 작가의 '펀펀 페스티벌', 한정현 작가의 '오늘의 일기예보' 이렇게 총 3편과 각 작가의 인터뷰가 실렸다. 시리즈는 올해 한정으로 판매되는 책이니 얼른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자. 3구역, 1구역_김혜진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어떤 것들을 네가 똑같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상하면서도 반가웠다. 너에 대한 내감정이 호감이든 관심이든, 그..
서재
2020. 8. 1. 20:46